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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강동신협 찾아 민생현장 살피기 행보 시작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4. 9.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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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강동신협 찾아 민생현장 살피기 행보 시작

 

 

정우택 정무위원장을 필두로 새누리당 정무위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4일 새누리당 정무위원들과 함께 강

 

 

동구 암사동의 강동신용협동조합 본점에서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신협중앙회

 

 

및 조합으로부터 현안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팀 2기 출범 이후 DTI, LTV 규제 효율화 등 정책이 급격

 

 

하게 변화함에 따라 상호금융은 수많은 변화에 직면하게 됐는데 이에 상호

 

 

금융이 직면한 총체적인 상황과, 신협의 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신용

 

협동조합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현황보고를 통해상호금융의 LTV상향 유지와 지역신협

 

공동유대 관련해 타 상호금융기관과 달리 신협은 공동유대가 곧 영업구역이

 

며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여 행정적 경계에 기반한 기존의 공동유대)같은 시-

 

-)를 생활권, 경제권중심으로 개선, 서민금융의 경쟁력 제고를 우히 조합

 

등 이자(배당)소득 비과세제도의 조세감면기한의 연장, 신협법 개정 관련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 개정안과 추후 발의할 의원입법안을 통한 신협법

 

 

개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신협 중앙회의 비회원 개인대출 한도를 현행 3

 

 

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법인대출한도는 현행 8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 등을 건의하고 애로사항도 전했다.

 

 

 

 

 

강동신협 민생현장 방문은 현재 국감 지연 등 국회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공백을 소화하고 국민과 가장 밀접한 지역서민금융 현장을 점

 

 

검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4일 자리에는 정우택 정무위원장, 정무위원회 김용태 간사, 김상민, 김을동,

 

 

김종훈, 박대동, 신동우, 유일호, 이운룡, 유의동 의원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정찬우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조영제 부원장, 신용협동조합 문철상 중앙회장,

 

 

 

강동신협 이진구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

 

 

고 있다라며 오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민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 대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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