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손길이 구름의 커튼 치고
햇살이 휘날리는 붉은 머릿결을 빗고
세상의 창가에 기대 날 바라봐요...
비록 혼자라도....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사진 찍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너무나 멋진 아가씨.
아마 전문 모델인 듯 한데.....
아름다운 모습에 혹하여 나도 모르게 찰칵.....
혹시 사진이 맘에 드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원본 보내드릴께요~
혼자라도 / Epik High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