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동네책방에서 스페인 인문학 여행 떠나기

강동도서관,, 동네책방에서 스페인 인문학 여행 떠나기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최병례)은 지역문화 공간인 동네 책방과의 연계·협력 운영으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문화예술교육 거점 확보를 위해 동네책방과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강동구 동네책방 ‘동북문고’에서 진행되는‘스페인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프로그램은 훙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스페인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 예술, 음식 등을 소개함으로써 스페인을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스페인의 역사와 함께 인문학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강연은 △스페인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 △스페인 여행, 미술을 만나다 △스페인 여행, 가우디를 만나다 △스페인 여행, 음식을 만나다 라는 내용으로 도슨트인 이진희 강사가 강동구 둔촌동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북문고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9.5.(화)부터 9.26.(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까지 동북문고에서 운영되며 8.11.(금) 09시부터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홈페이지 및 정보자료과(☎02-2225-9835)로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최병례 관장은 ‘스페인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을 통해 예술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보며 스페인 인문학의 매력에 빠져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