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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여름방학 맞아 올림픽공원에 無料 워터파크 開場

문화

by 구민신문 2023. 7.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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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여름방학 맞아 올림픽공원에 無料 워터파크 開場

성내천 물놀이장에 이어 주민 손꼽아 기다리던 위례호수공원 물놀이장개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송파구 곳곳에서 무료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29()에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송파구 올림픽로 424)’을 새롭게 선보인다.

 

3250규모의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에는 수심 50~60유아용 풀장 수심 70~80의 어린이풀과 유수풀 등 5개 풀장과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3세 유아부터 만 12세 어린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설치한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매점을 운영하고, 몽골텐트 60, 탈의실, 의무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 송파구의 귀여운 캐릭터 하하호호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과 관광기념품 홍보부스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개장일인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구립 소년소녀 합창단과 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의 신나는 공연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개장퍼포먼스로 물놀이장의 시작을 알린다. 개장하는 주말 동안에는 솜사탕 자전거 발전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 어린이 환경체험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729일부터 817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2시부터 1시간은 수질관리 및 시설물 정비 시간을 갖는다. 안전을 위해 평일은 8, 주말은 14~2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달 문을 연 성내천 물놀이장은 더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변신해 오는 831일까지 운영한다. 자연생태하천인 성내천을 따라 총길이 160m, 3~5m, 수심 30~80cm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지하철 용출수 2000톤을 활용해 깨끗한 수질에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몽골텐트 13이동식 화장실을 편의시설을 갖추고, 트릭아트존과 워터슬라이드를 새롭게 설치해 재미를 더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례동에는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위례호수공원 물놀이장(송파구 거여동 491)’이 지난 721일 문을 열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위례호수공원 물놀이장1900규모로 물 터널, 조합놀이대 등 물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수심은 30이하로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구명장비 없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경관 폭포와 수변 조경을 갖추고, 데크 휴게공간에는 그늘막,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820일까지 주 3()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25()~86()까지는 매일 운영토록 했다.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송파구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신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더 많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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