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를 뜨겁게 달굴 밴드 <터치드> 公演 개최
강렬한 사운드, 뜨거운 열기! 3월, 6월 마지막 금요일, 9월 마지막 목요일에 펼쳐지는 열정의 무대
강동문화재단(이수희 이사장)이 3월 31일 대중음악 팬들과 MZ세대들을 위한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Dear Next generation>은 대중음악 팬들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밴드 콘서트 시리즈로, 세팀의 밴드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을 뜨거운 라이브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터치드(TOUCHED)가 그 첫 번째 주자다.
밴드 터치드(TOUCHED)는 자타공인 우승 킬러 타이틀에 걸맞는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제31회 ‘유재하 경영 대회’에서의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경연에서 우승을 휩쓸었으며, 이어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우수한 음악성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완성형 밴드’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의 ‘Next Generation’은 대한민국 밴드신을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 그리고 그 음악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Dear)’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시리즈명으로 오는 6월과 9월에는 다음 주자들인 밴드 ‘라쿠나’와 ‘유다빈밴드’가 기다리고 있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동아트센터는 올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3월 터치드뿐 아니라 6월의 라쿠나, 9월의 유다빈밴드, 그리고 12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대중음악 장르에서도 강동아트센터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은 3월, 6월 마지막 금요일, 9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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